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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A1

K55/K55A1 155mm 자주포(K55/K55A1 155mm Self-Propelled Howitzer) K55자주포는 전차의 국산화와 함께 포병 자주화((1t)의 일환으로 도입한 차량이다. 미국산 M109 자주포를 원형으로 만든 KS5 자주포는 기본적으로 M109A2에 견줄 만하 다. 하지만 화생방(NBC) 시스템 등 일부 M109A3/A4형의 사양이 적용됐고, K55A2형에 비해 10여 개 부분만 개량이 이뤄졌다. 1994년 이후 창정비를 거치면서 무전기와 야시경 등이 추가됐다. 미국산 M109 자주포는 실전배치 이후 40여 년 동안 1만여 대의 차량이 생산됐고, 지금도 세계 20여 개국에서 주력 자주포의 지위를 갖고 있는 '베스트셀러' 자 주포다. 우리 군은 자주포의 독자개발을 추진했으나 기술부족으로 기술제휴를 통한 생산을 추진 했다. 미국의 M109A2 자주포를 미국의 UDLP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 더보기
K56 탄약운반장갑차(K56 Ammunition Resupply Vehicle) K55A1 자주포에 적용될 K56 탄약운반장갑차의 개발이 완료돼 양산 단계에 이르렀 다. K55A1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탄약 보급이 가능한 탄약운반 차량이 필요하다. 현재 운용 중인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K9 자주포에만 탄약 지원 이 가능하므로 신규 개발이 필요했다. 이에 군 당국은 K9과 K55A1 모두 탄약 지원이 가능한 K56 탄약운반장갑차를 개발해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K10과 같은 비율로 할 경우 350대가량이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