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병탐지레이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AN/TPQ-36/37 대포병 레이더(AN/TPQ-36/37 Counterbattery Target Detection Radar) 1993년 북한이 '서울불바다' 위협을 한 데 이어. 1994년 여름부터 NPT(핵확산 금지조약)를 탈퇴하면서 핵개발을 본격화하고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자. 북 한군의 각종 야포와 박사포의 위협 문제도 함께 대두되기 시작했다. 하국구은 1996년부터 전장감시 장비로 대박격포 또는 대포병 레이더인 AN/TPQ-36/37 15대를 서둘러 도입했다. AN TPO-36/37은 3차원 방식으로 목표물을 탐지해 추적하는 레이더로. 적이 발사한 포탄의 탄도를 역으로 추적해 포의 발사 위치를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아군 포병은 적의 포대에 즉각적으로 대응사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AN TPO-36/37은 대포병뿐만 아니라 저공으로 침투 비행하는 항공기나 헬기의 탐지와 추적도 가능하다.따라서 북하의 저고도 침투기인 A.. 더보기 아처 대포병 레이더(Archer Counterbattery Target Detection Radar) 아처(Arthur) 대포병 레이더는 대화력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종심 지역에 대한 적 포병 사격을 탐지할 수 있는 대포병 탐지 레이더다. 2010년 전력화 한 아처 대포병 탐지 레이더는 5t 국산 차량에 일체형 레이더를 탑재한다. 제작사인 스웨덴 사브사에서 직구매해 LG넥스원에서 통신 연동장치를 개 발했다.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영국군이 사용했으며, 이라크 기계화 부대 가 움직이는 속도로 2000km를 추적해 1500개 이상의 표적을 획득해 처리 했다. 1일 평균 23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라크전 에서 처음으로 대포병 표적을 획득해 타격부대에 전송 • 처리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