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소형전술차의 계열차량(Family of Small Tactical Vehice, K151, K152, K153, K154, K153C1, K351, K532)

반응형

소형전술차 계열차량들은 2012년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해 2016년 말 양산을 시작했다. 소형전술차량은 2017년 초부터 초도차량의 야전운용시험을 거쳐 개선점을 보완한 후 본격 전력화를 하고 있 다. 소형전술차는 모듈화 설계로 다양한 계열차량을 만들 수 있고, 초도분부터 여러 가지 계열차량을 전력화하고 있다.

 

K151 4인승 지휘차

K151 4인승 지휘차는 중대급 부대 지휘용으로 방탄 버 전이다. 중대장 및 중대본부 주요 구성원이 탑승하고 무전기 및 개인군장, 보급품을 탑재할 수 있다. 이 차량 의 도입으로 우리 군은 창군 이래 최초로 보병 중대급 부대까지 전투용 차량을 배치하게 됐다. 보병, 포병, 기 갑중대급 부대 지휘용으로 도입한다.

 

K152 8인승 지휘차

K152 8인승 지휘차는 대대급 이상 부대 지휘용으로 역 시 방탄 버전이다. 지휘관 및 참모요원이 탑승할 목적 으로 4인승 지휘차 후방에 인원 탑승 공간을 증설했다.

세부 사양은 4인승 지휘차와 대동소이하며 보병. 포병. 기갑부대의 대대급 이상 부대 지휘용으로 도입할 예정 이다.

 

K153 기갑수색차

K153 기갑수색차는 적정을 수색정찰하거나 기계화 부대 의 통로개척 등의 임무에 사용되는 차량이다. 방탄 버전 으로 제작했으며, 기존 기갑수색대대에서 운용하던 기관 총 탑재 서31 % 표준차량을 대체할 예정이다. 5인승이며 본래는 8인승 지휘차량과 같이 후방 상부가 높게 설계되 고총탑이 좌/우 110도씩 220도 회전만 가능했다. 그러나

2017년 초 야전 적합성평가 이후 후방사격이 제한된다는 문제점이 지적돼 총탑을 360도 회전 가능하도록 함과 동 시에 총탑 측면에 방탄판을 증설하고 상부 높이를 동일하 게 맞췄다. 기갑수색대대당 6대씩 전력화할 예정이다.

 

K153 C1 현궁탑재차

K153 C1 현궁탑재차는 현궁 보병용 대전차미사일의 운용 을 위해 K153 기갑수색차를 기반으로 개발한 버전이다.

방탄장비를 갖춘 4인승이며, 후방에 4발의 미사일 예비탄을 적재할 수 있다. 사단 토우중대 및 연대급 직사화기 소대의 토우미사일 및 106mm무반동충을 대체할 예정이다.

 

K154 관측반차

K154 관측반차는 K9 자주포 대대의 관측반이 표적관 측 및 화력유도용 장비를 탑재하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버전이다. 비방탄 7인승이다. K9 대대 관측반당 1대씩 전력화할 예정이다.

 

K351 정비차량

K351 정비차량은 비방탄 장축형(전장 6m)으로 기존 의 K313/K313A1 1½1 이동정비차량을 대체할 목적으 로 개발했다. 각군 지원사령부 및 사단이나 여단급 정 비대대의 근접정비반 임무를 담당한다. 전방 윈치와 각종 정비장비들을 탑재하고 장비 운용용으로 10kN 급 발전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발전트레일러를 견 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정비중대당 2대씩 전력화할 예 정이다.

 

K351C1~C3 쉘터차량

K351C 쉘터차는 스파이더(SPIDER) 전술통신체계를 대 체하는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Tactical Information Communication Network) 장비를 탑재하는 버전으로 1% 톤 쉘 터카고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했다. 루프 캐리어와 10kW급 발전기를 장착한 K351C1과 루프 캐리어가 없고 발전기만 장 착한 K351C2, 둘 모두 장착하지 않은 K351C3로 나뉜다. 각각 대용량 전술전송체계와 전술이동통신체계, 발전기 탑재용으 로 운용할 예정이다.

 

K532 전술지원차량

K532 Tactical Support Vehicle

K532 전술지원차량은 1994년 초부터 일선 부대에 공급되기 시작한 전투수송 차량이 다. K532는 스웨덴 헤글랜드사가 개발해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궤도차량 BV2060 원 형이다, 육군은 험지로 알려진 동부전선이 나 전차 기동로가 많은 서부전선의 야지에 서 탄약이나 보급물자 수송을 목적으로 개발 했다. K532 전술지원차량은 기아자동차가 400대를 면허 생산했다. 육군은 107mm박 격포 탑재 차량과 기본형을 운용하고 있고, 야전용 레이더 탑재 차량이나 전술통신 장비 탐재차량도 도입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