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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167A3 20mm 발칸포(KM167A3 20mm Vul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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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용 중인 대공포는 20mm 견인발칸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M61 발칸 Nulcan : MGTAI) 20mm를 지상용으로 개량한 것이다. M61 발칸은 VPS-2 거리측정 레이더와 광학식 조준기, 간단한 기계식 탄도컴퓨터를 탑재했다. 통상적으로 지상사 격때 분당 1000발, 대공사격 때 분당 3000발의 발사속도를 갖고, 최대 유효사거리는 대지 3000m, 대공 1800m, 엄호를 위한 간접사격은 4500m의 사정거리를 갖고 있다.

사수는 10/30/60/100발의 버스트사격(집중사격)을 선택할 수 있으며. 500발의 탄환 을 적재할 수 있다. 또한 링크 급탄시스템을 이용해 최대 1000발을 연속 발사할 수 있 다. 지상견인식 M167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고, 유 사시 대공방어뿐 아니라 적 게릴라 에 대한 제압사격을 통해 지상용 방어장비로도 운용하고 있다. 한국군은 20mm 발칸 포를 약 0000문 배치했고, 이 가운데 000여 문은 자주식이다. 또 000여 문은 방 공포 부대에서 운용 중이다. 기본적으로 구형인 데다 운용한 지 30년이 지나 노후됐 다. 또한 탐지레이더의 성능도 낮기 때문에 사실상 육안사격과 별 차이가 없고 야간사 격이 제한되었으나 2017년 말에 개발에 성공한 최신형 야간센서를 장착하는 개량사 업이 진행중이다. 이 때문에 사거리를 연장하고 레이더 성능을 개량한 개량형 발칸계 획에 따라 현재 000문을 개량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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